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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WDC 2021 - Design great actions for Shortcuts, Siri, and Suggestions 본문

WWDC/WWDC 2021

WWDC 2021 - Design great actions for Shortcuts, Siri, and Suggestions

nyancoder 2021. 9. 14. 02:15

원본 영상: https://developer.apple.com/videos/play/wwdc2021/10283/

 

  • 일반적으로 앱을 구성할 때는 앱을 사용하고 있을 때에 중점을 맞추지만, 앱이 열려 있지 않을 때의 사용자 경험에도 중점을 둘 수 있습니다.

  • 이러한 것은 "액션"이라고 부르는 개념에서 시작됩니다.
  • "액션"은 사람들이 앱으로 완료할 수 있는 작업을 나타냅니다.

  • 예를 들어 캘린더 앱을 만든다면, 이벤트를 추가하고, 이벤트를 가져오거나 편집하는 일이 액션이 될 것입니다.

  • 캘린더 앱에서 이러한 작업을 생성하면 사람들은 이를 조합하여 바로 가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.
  • 예를 들어 이벤트 추가를 활용하여 오후 7시 오후 6시에서 "요가"라는 이벤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.

  • 또한 하나 이상의 액션을 조합하여, 오늘의 모든 이벤트를 찾고 각 이벤트에 개인 회의실 URL을 추가하는 것과 같은 일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이러한 작업을 구성할 때는 다른 앱의 작업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.
  • 캘린더 일정을 가져오고 참석자에게 늦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같이 여러 앱을 조합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이처럼 Apple 기기에서 바로가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사용 예가 있습니다.

  • 업데이트된 바로 가기 편집기를 사용하면 누구나 작업을 끌어다 놓아 바로 가기 를 만들 수 있습니다.
  • 작업을 만들면 바로 가기를 설정하지 않더라도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
  • 시스템에 작업을 등록하면 Siri가 사람들이 앱을 사용하는 방식을 학습하고 제안 위젯, 검색 및 잠금 화면에서 적절한 시점에 작업을 제안합니다.

  • 그리고 사용자는 "시리야, 스타벅스 주문해."와 같은 명령을 통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.
  • Siri는 작업을 시작하고 앱이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추가적인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.
  • 따라서 작업을 생성하면 앱의 기능을 자동으로 음성 지원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.
  • 또한 Siri 이외의 홈 화면의 바로 가기 위젯이나 Mac의 메뉴 막대의 바로가기와 같이 iOS 및 macOS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이제는 "무엇이 액션을 훌륭하게 만드는가?"라는 질문에 답을 알아보려고 합니다.

  • 이에 대한 답은, 액션이 유용하고, 모듈화 되어있으며, 여러 단계를 가지고 있고, 명확하며,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.

  • 우선 유용하다는 것은 앱 내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
  •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앱을 열지 않고도 동작하여야 합니다.
  • 가능한 경우 앱을 여는 대신 질문을 해야 합니다.

  • 예를 들어 알림 앱을 살펴보면 새 알림을 추가하는 것이 핵심 기능입니다.

  • 예제 앱에서 새 알림을 추가할 때에는 다양한 속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이 기능을 앱 외부에서 수행할 수 있는 것도 유용하기 때문에 바로가기 작업으로 만들기에 좋습니다.
  • 또한 이 작업은 앱을 열지 않고서도 완벽하게 수행이 가능합니다.

  • 이 이외에도 앱 내의 리스트를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.
  • 하지만 이 기능은 수행을 위해서는 앱을 열어야만 하기 때문에 이전 기능에 비해서는 덜 유용합니다.

  • 사용자로부터 추가 정보가 필요한 경우 앱을 여는 대신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어떤 작업이 유용할지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주제는 몰입입니다.
  • 기능은 사용자를 너무 복잡한 상황에 두지 않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.

  • 속성을 조합하여 원하는 시계 모드를 만드는 Apple Watch 앱에 대한 작업을 만든다고 가정해봅시다.
  • 이를 위해서는 많은 사용자 정의 UI 컨트롤을 설정하고 실시간 미리 보기를 확인해야 하는 시각적인 작업입니다.
  • 따라서 이처럼 시계 모드를 생성하는 작업은 Shortcuts 작업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.

  • 반면에 이미 설정되어 있는 시계 모드 사이를 전환하는 작업은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 가기 작업으로 적절합니다.

  • 유용한 작업은 일반적으로 가장 반복 가능한 작업입니다.
  • 작업을 결정할 때 반복적으로 쉽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작업인지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예를 들어 Apple Music 앱에는 친구를 팔로우할 수 있는 기능과 음악 재생 기능이 있습니다.
  • 친구를 팔로우하는 기능은 음악 재생 기능에 비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작업입니다.
  • 시간이 충분하다면 두 작업 모두 구현하면 좋지만, 우선적으로는 더 자주 사용하는 음악 재생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.

  • 따라서 유용한 작업은 이상적으로는 앱을 실행하지 않고 작업을 수행합니다.
  • 또한 너무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반복 가능합니다.

  • 또한 좋은 작업은 모듈식으로 구성 가능해야 합니다.

  • 예를 들어 두 개의 todo앱이 있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.
  • 이 앱들에 작업을 정리하는 작업을 추가하려고 하면 "오래된 작업 정리"라는 하나의 작업을 만드는 방법과 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여러 개의 작은 작업을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.

  • 이를 수행하면 큰 한 가지의 작업을 수행하는 앱과,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으로 작업들을 조합해서 수행하는 앱으로 나뉩니다.

  • 조합되는 작업의 경우 Siri를 사용하면 Siri는 사용자에게 작업을 보관할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보관할 작업들을 미리 보여줍니다.

  • 이 작업은 모듈 방식이기 때문에, 두 작업을 모두 사용하는 대신 아카이브 작업만을 사용할 수도 있어 유용합니다.

  • 또는 Get 작업 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.

  • 또한 하나의 작업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 매개변수가 존재하지 않아 설정이 어렵습니다.
  • 여러 개의 작업으로 구성된 경우 매개변수를 조절하여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

  • 바로 가기 편집기에서 각 작업의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.
  • 이 예제에서 아카이브 작업 작업은 "Cat Tasks"라는 것을 통해 첫 번째 작업과 연결되어 있습니다.
  • 그러나 이 이외에도 알림, 첨부 파일, 마감일, 메모 등의 작업을 위해서도 속성을 노출할 수 있습니다.

  • 따라서 노트와 연결하여 이전에 가져온 결과들의 메모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.

  • 또는 이전 작업의 모든 첨부 파일을 iCloud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출력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이름을 지정하면 바로 가기 편집기에서 변수를 편집할 때 표시됩니다.

  • Shortcats 앱의 작업과 같이 작업을 만들 때 고려해야 하는 몇 가지 일반적인 작업은 다음과 같습니다.
  • 생성, 편집, 삭제, 가져오기, 특정 항목 선택하기, 포그라운드에서 열기가 그 예입니다.
  • 생성의 경우 생성된 새 항목, 그리고 가져오기는 조건에 맞는 항목이 다음 작업으로 전달됩니다.

  • 이 처럼 액션을 모듈 구조로 만들면 각각이 실행 가능하고 매개변수를 통해 사용자 정의할 수 있습니다.
  • 또한 이들을 결합하여 보다 더 유용한 작업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.

  • 다중 모드는 한 작업이 여러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하는 것입니다.

  • 바로 가기는 UI에서 탭 또는 클릭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.
  • 또한 Siri를 사용하여 음성 명령을 통해 바로 가기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.
  • 마지막으로 바로 가기 편집기에서 작업을 구성하여 호출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예를 들어 예제 앱에 마감일을 추가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.
  • 바로 가기를 탭 하여 실행하면 달력을 사용하여 날짜를 확인하는 UI가 표시됩니다.

  • 하지만 동일한 바로가기를 HomePod에서 실행하면 Siri는 "마감 시간이 언제인가요?"와 같은 질문을 통해 음성으로 응답을 받습니다.

  • 이와 대조적으로 문장을 질문으로 구성하지 않으면 콤팩트 한 UI에서는 괜찮아 보일 수 있어도 Siri가 말할 때는 의미가 없는 "Deadline:"과 같은 문장이 출력됩니다.

  • 마지막으로, 바로 가기 편집기에서는 사용자가 이를 빌딩 블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  • 바로가기를 구성할 때 매개변수를 적절한 타입으로 구성해야 합니다.
  • 만일 시스템이 제공하는 타입을 통해 잘 표현되지 않는다면 사용자 지정 엔터티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예를 들어 오디오 재생 기기를 선택하는 작업을 구성한다고 가정합니다.

  • 이때 대상이 되는 것은 AirPods이나 Bluetooth 스피커 같은 장치이기 때문에 매개변수에 각 장치에 대한 적절한 아이콘을 표시합니다.
  • 장치를 나타내는 기본 변수가 없기 때문에 사용자 지정 매개 변수와 함께 사용할 UI를 정의해야 합니다.
  • 이러한 UI를 "Dynamic Enumeration"라고 하며 사용자가 만들 수 있습니다.

  • 사용자가 매개변수에 대한 값을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.

  • 첫 번째는 바로 가기 편집기에서 작업을 설정하는 경우, 해당 작업을 탭 하여 나타나는 "Dynamic Enumeration"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  • 두 번째는 해당 작업이 실행되는 경우로 시각적으로 표시되는 목록이 나옵니다.
  • 이러한 사용자 지정 인터페이스를 "snippets"이라고 부르며 위의 예에서는 Starbucks Order Coffee 작업을 실행할 때 주문을 보여줍니다.
  • 삭제와 같이 영구적인 변경을 가져오는 작업의 경우 작업을 완료하기 전/후에 서로 다른 Snippets을 표시하여 사용자에게 작업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.

  • 이처럼 액션이 다양한 환경에서 실행되기 위해서 알맞은 디자인과 적절한 질문을 구성하여야 합니다.

  • 그다음 액션이 어떻게 표현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  • iOS 13에서는 자연어를 사용하여 작업을 설명하는 매개변수 요약의 개념이 도입되었습니다.

  • 올해에는 앱 이름을 제거하고 아이콘을 작업 내에 통합하여, 매개변수 요약에 중점을 두도록 바로 가기 편집기의 작업 디자인을 변경하였습니다.

  • 이를 통해 공간을 절약하여 더 많은 작업을 한 화면 내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  • 모든 바로 가기는 오픈 소스라서 내부에서 작동 방식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, 확인 과정에서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.

  • 매개변수의 요약은 작업 제목과 다릅니다.
  • Action 제목은 작업을 간략하게 식별하기 위해 바로 가기 작업 목록에 사용되며 동사로 시작하는 해야 합니다.

  • 예를 들어 Awebreath라는 아침 호흡 운동을 도와주는 앱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.
  • 이 앱에는 숨을 쉬고 싶은 길이를 선택하고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간단한 UI가 있습니다.

  • 작업을 디자인할 때는 매개변수 요약으로 시작하면 중요한 매개변수를 포함하여 수행될 작업을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.
  • 요약은 동사로 시작해야 하며, 문장처럼 작성되어야 하지만 마침표는 없어야 합니다.

  • 작업에 매개변수가 포함되어 있더라도 숨 쉬는 동안 음악이 재생될 음악과 같이 필수 항목이 아닌 경우에는 요약에 포함되지 않습니다.
  • 세미콜론, 쉼표 및 마침표도 매개변수 요약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.

  • UI를 탭 하여 확장하면 매개변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  • 필수 매개변수가 비어 있으면 실행될 때 값을 요청해야 합니다.

작업에서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적절한 값이 이미 있는 경우는 매개변수에 기본값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

기본값이 있는 경우 작업이 실행될 때, 질문을 건너뛸 수 있습니다.

  • 매개변수가 필수인지 여부나 기본값이 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"매번 묻기"라는 변수를 사용하여 언제든지 매개변수를 물어보도록 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이처럼 매개변수 요약을 디자인할 때 동사로 시작해야 하며, 필요한 경우 기본값을 제공해야 합니다.
  • 때에 따라서는 항상 물어보도록 값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  •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제작한 작업을 검색 가능하게 만들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.

  • iOS 15 및 macOS Monterrey에서는 작업을 포함하는 바로 가기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바로 가기 공유 방법을 도입했습니다.
  • 업데이트된 다운로드 UI는 바로 가기를 실행할 수 있는 위치를 표시합니다.
  • 앱 제작자는 원하는 곳에 바로가기에 대한 링크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.

  • 또한 누군가가 "Siri에 추가"를 탭 하면 제안된 호출 문구를 사용한 바로 가기가 추가됩니다.
  • 이 새로운 UI는 제안된 호출 문구를 강조하므로 바로 가기를 실행하기 위해 Siri에게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.

  • 제안된 호출 문구를 제공하지 않으면 "Siri에 추가"를 택한 직후 원하는 바로가기 이름을 물어봅니다.
  • 이러한 과정은 매끄럽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가 바로가기를 사용할 가능성을 줄입니다.

  • 이처럼 링크와, Siri 및 제안을 통해 바로 가기를 공유하고 호출할 수 있도록 등록할 수 있습니다.

 

목차: https://nyancoder.tistory.com/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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